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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굿모닝FM’ 공개방송으로 명동에 등장한 방송인 전현무가 “동지팥죽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전현무의 굿모닝FM’이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DJ 전현무가 서울 명동거리 입구에서 ‘찾아가는 서비스-기운드림’을 진행했다.앞서 ‘굿모닝FM’ 제작진은 지난 21일 공식 SNS에 “명동 공개 방송이 있는 내일은 오늘보다 덜 추울 거래요! 따뜻하게 입고 놀러오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예고한 바 있다.전현무는 추운 겨울 출근길의 직장인들과 소통하며 특집 방송을 진행하면서 “D모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3위라고 한다”며 “동지팥죽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오전 8시40분을 기준으로 포털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이슈에는 22일 동지를 맞아 ‘동지팥죽’이 검색어 2위에 올라있으며 검색어 ‘전현무’가 3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