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2015 칼스버그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개최된 칼스버그 아카데미는 올해로 2회째를 맞으며 칼스버그가 추구하는 창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공연,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 칼스버그만의 문화 파티다.이 날 행사에서 송길영 다음소프트의 부사장과 김현유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상무가 참여 크리에이티브와 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이 외에도 지난달 13일에 공모를 마친 ‘2015 칼스버그 대학생 광고 공모전’ 수상작들을 시상하고, 실력파 2인조 남성 그룹 ‘소심한 오빠들’의 공연도 펼쳐지는 등 참여자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