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40개 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 성과 창출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유기호, 이하 광주센터)는 17일 2015년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 및 2016년 지원계획 등을 설명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센터 출범 이후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담기업(현대자동차)과 함께 1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의 성과공유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졌다. 광주센터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공모를 추진, 자동차업종 및 비자동차 업종에서 각 20개씩 총 40개사를 선정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공정품질을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을 지원했다.또 지원 기업마다 공정불량률감소, 생산성향상, 품질 비용개선 등의 성과지표에 따라 총 104개 과제를 기획·추진해 목표 대비 평균 111.7%를 달성했다.광주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주기적인 현장 점검 및 컨설팅 뿐 아니라 국제인증 취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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