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의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 '마이티레이더'가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티레이더는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매매지원 시스템으로 차트, 수급,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망 종목을 실시간으로 추천하고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매도 타이밍을 제시해준다. 차트화면을 통해 종목의 중장기 추세와 종목의 변곡점과 매수ㆍ매도 구간을 확인할 수 있어 종목 진단과 매수진입 및 매도시점 판단이 용이하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012년 서비스 제공 이후 꾸준한 기술 개발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2014년 11월 '마이티레이더 PRO'를 출시했다. 마이티레이더 PRO는 보유종목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개인이 일일히 확인하기 어려운 재무지표 분석자료를 탑재해 체계적인 투자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가능케 했다. 특히 자가진단 솔루션을 통해 보유종목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보유종목에 위험요소가 발생할 시 자동으로 티레이더 알리미서비스가 위험신호를 보내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대주거래 전용 실전 투자솔루션을 지난 10월 탑재해 하락장에서도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 중국 주식 직접투자가 가능한 후강퉁 티레이더도 탑재돼 있다. 후강퉁 티레이더는 최선호주와 함께 유안타증권 현지 애널리스트의 유안타 리서치 커버리지와 차트 분석을 통한 매매 타이밍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및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나은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적 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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