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오세득 셰프 모델 발탁

오세득 셰프, 폰타나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 시작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폰타나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오세득 셰프를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세득 셰프는 16년 요리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노하우와 아이디어도 폰타나에 전수할 예정이다.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전 제품에 적용해 세계 각 지역 본고장의 맛을 재현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각 지역별 정통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파스타 소스를 비롯해, 수프, 샐러드 드레싱, 올리브유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평소에 많은 지인들에게 추천하던 브랜드의 모델이 돼 더 애착이 간다”면서 “여행을 떠나 본고장에서 직접 먹는 듯한 맛과 풍미를, 폰타나 제품을 통해 손쉽게 요리하여 가정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폰타나 관계자는 “오랜 경력과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오세득 셰프의 ‘서양요리 전문가’ 이미지와 세계 각 지역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폰타나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폰타나 브랜드의 신제품들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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