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지역 사회와 따뜻한 겨울 나기 행사 진행

신입사원 첫 교육프로그램으로 김장 봉사 및 월동 용품 지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푸드는 영등포구 일대 소외 계층에 손수 담근 김장 김치 약 2000㎏과 겨울 이불 200채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진행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롯데푸드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직접 김장을 하고 이를 지역의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롯데푸드 신입사원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실히 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년 넘게 운영한 청주공장 ‘사랑의 봉사회’, 지난해부터 진행한 전방지역 군부대 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지원사업,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한 의성마늘햄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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