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을 앞두고 크게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2.45% 오른 6017.7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07% 급등한 1만450.3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16% 상승한 4614.40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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