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골프 토트백’ 시리즈 출시

경량 패딩 소재, 보아 원단 적용해 따뜻한 분위기 선사하는 토트백 제품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겨울 시즌을 맞아 필드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고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골프 토트백’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까스텔바쟉의 골프 토트백은 2015 F/W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백 사이즈로 골프 장갑, 핫팩, 휴대전화 등 겨울 라운딩 시 필수적인 간단한 소지품 수납에 유용하다. 까스텔바쟉 특유의 아트 감성을 살린 아트워크와 블라죵 자수 디자인을 적용해 경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골프 토트백 시리즈는 ‘아트워크 프린트 패딩 토트백’과 ‘보아 둥근 토트백’ 2종으로 구성됐다.아트워크 프린트 패딩 토트백은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워크가 프린트된 경량 솜패딩 토트백이다. 개성 있는 아트워크가 유쾌함을 더했으며,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가볍게 들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와인의 3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원형 디자인의 보아 둥근 토트백은 포근하고 부드러운 보아원단으로 제작돼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겨울 골프 라운딩 시 세련미를 강조하는 스타일 연출에 포인트로 코디하기 좋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유통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