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수원시가 '경기도 무한돌봄대회'에서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ㆍ지원을 위해 올해 ▲찾아가는 휴먼서비스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 ▲휴먼돌보미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정의 적극적 무한돌봄사업 지원 등 밀착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례관리를 통해 지금까지 1049곳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1385건의 서비스를 펼쳤다. 아울러 통합 사례회의, 공개 사례회의, 솔루션회의 등 132회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정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는 이를 통해 올 한햇동안 ▲긴급지원 20억1400만원(3280가구) ▲무한돌봄 6억5600만원(906가구) ▲민간자원 7억2500만원(484건) 등 모두 34억원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한 틈새복지 대상자 지원을 강화해 지역보호체계 운영 활성화 및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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