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3월30일 쓰레기함께 줄이기 주민 운동본부 발대식<br />
쓰레기 제로 마을 사업 참여 이후 건물 내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직원 및 복지관 방문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실천으로 100l 종량제봉투가 월 120장에서 30장으로 줄어드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우리W타워의 경우 우리은행, 우리P&S, 우리카드 등 우리계열사 3개 업체180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대형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사무소 측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종량제봉투 발생량이 44%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신기호 우리W타워 관리사무소장은“당초 구청에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을 요청했을 때는 막막했다”며 “쓰레기 발생량을 40% 이상 줄이기까지 관리소 직원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분리배출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폐비닐 전용봉투제 시행, 쓰레기 분리배출 동별 야간 점검 실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주민운동본부 운영, 쓰레기 성상 체험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생활쓰레기 감량 사업을 추진해 전년 대비 6.5%의 생활쓰레기를 감량했다.정원오 구청장은 “사업에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올해 쓰레기 제로 마을 사업 추진 결과 기관의 관심과 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쓰레기 감량이 가능하다는 확신 아래 내년에는 사업 참여기관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