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거미, 남친 조정석 얘기에 '눈물 글썽'…이유가?

거미.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히든싱어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체 불가능한 보이스를 과시한 가수 거미가 과거 남자친구인 배우 조정석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던 사실이 화제다.지난 11월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저지하고 17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패배한 코스모스는 얼굴을 공개했고, 모든 이들이 예상한 대로 코스모스는 가수 거미였다.MC 김성주는 남자친구는 뭐라고 응원해 줬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며 "'클래스가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라고 말해줬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한편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는 가수 거미가 출연해 자신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거미는 이날 우승을 거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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