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예' 하뉴 유즈루, 피겨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현재는 와세다대 학생'

하뉴 유즈루.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떠오르는 일본의 신예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가 또 한번 최고점을 새로 쓰며 대회 4연속 우승에 성공했다.1994년생인 하뉴는 현재 와세다대학교 인간과학부에 재학 중이다. 누나의 영향으로 4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한 하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1년 만인 초등학교 4학년 당시 그는 전일본 노비스 피겨 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선보였다. 현재 하뉴는 전 피겨스케이팅선수였던 김연아의 과거 코치였던 브라이어 오서의 지도를 받고 있다.한편 하뉴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부문에서 합계 330.43점을 기록했다. 292.95점을 받은 2위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에 무려 37.48점을 앞선 기록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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