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세밑온정 불 지펴~~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11일 나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윤종운)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회의원(왼쪽에서4번째)과 함께“농가도움-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11일 나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윤종운)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회의원(왼쪽에서4번째)과 함께“농가도움-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농가도움 사업은 농협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지 혜택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여 도농교류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주시노인복지관 등 8개소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기관 대표와 복지관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의료기기, 가전제품, 농협쌀 등을 전달하였으며 다과회도 개최했다.신정훈 의원은 “농촌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물품을 전달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대하니 감격스럽고 농협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남농협 강남경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안마의자에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농협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나눔운동’을 연중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농촌복지, 노인복지, 청소년, 다문화 가족, 여성복지 등의 다양한 사업과 봉사를 통하여 행복한 전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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