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등 새로운 관광테마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계기'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0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전라남도문화연구소 노기욱 소장을 초청하여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강좌’를 개최했다. ‘이순신 봉성산에 오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문화관광해설사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새로운 관광테마로 떠오르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과 백의종군로에 대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충무공 이순신을 테마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수준 있는 해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객 수요와 트렌드에 맞는 해설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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