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0일 오전 11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 국민연금공단 구로금천지사와 금천구민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공적연금 민·관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공적연금 기관들은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김명권 국민연금공단 구로금천지사 지사장, 박세구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 지회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장우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 지사장(서약서 든 사람들 왼쪽부터)<br />
금천구는 이와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하며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는 조직 지원을 통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최근 고령화와 함께 노후생활자금 부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민·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금천구민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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