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축소하고 있는 관행을 반영해 한은도 축소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내년은 현재처럼 매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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