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소중한 사람들과 한해를 마무리 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으로 가득한 겨울 패키지 ‘윈터 페스티브 패키지’를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공통적으로 9만원 상당의 코너스톤 조식 뷔페 2인과 호텔 내 식음서비스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일반 객실에는 소믈리에 추천 레드 와인 1병이, 스위트 룸에는 20만원 상당의 황제의 샴페인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1병과 신선한 딸기와 생크림이 가득 담긴 ‘딸기 플레이트’ 룸 서비스, 발레 파킹 무료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에서 화려한 겨울 도심 전경을 내려다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일반 객실 패키지는 44만5000원부터, 스위트룸 패키지는 59만5000원부터이며 10% 세금은 별도다.한편, 아이 동반 가족고객에게 또 다른 혜택을 제공하고자 ‘윈터 패스티브 패키지 특별 VIB(Very Important Baby)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코너스톤 조식 뷔페와 배우 이영애가 론칭한 무방부제 순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 ‘리아네이처(Lyanature)’의 맘앤트윈스 라인 ‘미스트와 크림앤로션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과(2016-1100)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 번호(2016-1234)로 하면 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