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銀, 기준금리 2.50%로 인하…올해 4번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50%로 25bp 내렸다. 이는 올해 들어 네 번째 금리인하다. RBNZ는 지난 6월 4년만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7월, 9월 잇달아 금리를 내렸다. 뉴질랜드 연방준비은행장인 그래미 휠러는 "통화정책은 미래의 평균 물가상승률이 목표범위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럴 상황이 된다면 금리를 또 인하할 수 있다며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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