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타티네 쇼콜라' 기능성 언더웨어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보령메디앙스의 프리미엄 유아패션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기능성 가공원단을 사용한 2016년 봄·여름(S/S) 언더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유아동복 언더웨어 시장이 똑똑한 기능성 신소재를 내세워 진일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타티네 쇼콜라 S/S 언더웨어는 내의상하 및 내의우주복 등 총 9종으로 구성된다. 각 소재에는 알로에, 항진드기, 에이지언 가공법이 적용돼 아기 피부보호를 위한 기능성을 강화했다. 봄 시즌 내의상하는 유아동복 업계에서는 최초로 알로에 가공이 적용됐다. 이는 피부보습효과가 뛰어난 알로에 추출물을 이용한 기술로,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을 활용하여 소취 및 항균기능이 내재된 소재이다. 여름용 내의상하 및 내의우주복은 유칼립투스 원료 추출물을 섬유 속 침투시키는 항진드기 가공처리를 통해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한다. '에이지언 가공'은 미생물이 존재할 때에만 항균제가 방출되며, 미생물을 기아, 살균 및 질식시켜 억제해준다.이에 앞서, 타티네 쇼콜라는 출산용품 및 내의류 제품에 대해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타티네 쇼콜라 전 제품은 가까운 백화점 내 쇼콜라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아이맘(i-mom.co.kr)과 맘스맘(momsmom.com)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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