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기자
임팩트300 이미지 순수
이 때 골프스윙 연습기를 잘 활용한다면 감각을 시즌 때만큼 유지할 수 있다. 연습기는 골프클럽처럼 길지 않고 보관이 간편해 실내에서 연습하기 적합하다. 최근 들어서는 레벨 조절기능을 통해 비거리 훈련은 물론 클럽 종류별 스윙 훈련이 가능한 제품도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판매 중인 임팩트 300은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는 샷 연습장비다. 비거리의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타이밍 및 팔로스루까지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특히 유사 제품과 달리 최초로 임팩트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레벨 조절 기능을 통해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샷까지 상정해 연습할 수 있다. 이것이 특허를 받았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탁' 소리와 함께 조절링이 아래로 순간적으로 이동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15~20회씩 하루 4, 5세트씩 반복하면 단시간내 비거리 향상과 정확한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은 임팩트 300을 소비자가 18만7000원에서 10만원 할인된 8만7000원에 판매중이며, 구매자 전원에게 2만4천원 상당의 선크림을 증정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