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8일 서울 마포 상암동 DMC타워에서 협동조합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협동조합 임직원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작성 방법, 세무회계 처리 방법, 협동조합포털 사용교육 등 협동조합 임직원들의 행정 능력 향상과 공동사업 개발 능력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조합정책실장은 "내년 협동조합 운영 내실화를 통한 체계적인 협동조합 임직원 교육체계 수립을 위해 현재 중소기업청과 협의 중에 있다"며 "협동조합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실무, 세무회계, 공동사업 교재 제작, 업종별/지역별 교육내용의 다양화, 교육 참가자의 능력에 맞게 과정을 세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