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7일 KT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올렸다. KT의 신용등급은 'A-'다. S&P는 KT에 대해 "효율적인 비용관리, 무선통신 시장 경쟁완화, 인터넷TV(IPTV)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앞으로 12개월간 영업실적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아시아경제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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