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테스트 진행[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7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 마스터즈'의 프론티어 테스트에 참가할 이용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카오스 마스터즈'는 지난 2011년 출시된 PC 온라인 적진점령(AOS) 게임 '카오스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RPG다,이 게임은 원작 속 70여종의 캐릭터들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겼으며, 타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결에서 색다른 전략 대결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게임 이용자들은 4종의 캐릭터를 고른 뒤, 둘은 선발대, 나머지 둘은 후발대로 구성해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2대2 대결에서 선발로 등장한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후발대에 포함된 캐릭터가 곧장 이어 출전한다. 4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각종 기술을 고려해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중요하다.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오는 16일까지 특별 페이지(//event.playstove.com/event/frontier/chaosMastersFrontier)에서 신청하면 된다.'카오스 마스터즈'는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chaosmastersm)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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