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사장 현기춘·대보건설 부사장 최정훈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대보그룹은 현기춘 그룹 기획조정실장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최정훈 대보건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7일 밝혔다.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현 사장은 현대그룹 구조조정본부 전무, 반도건설 부사장, 영조주택 사장을 지낸 재무와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부동산 금융 석사를 취득한 최정훈 부사장은 현대건설, KTB PE를 거쳐 대보건설 전략기획실장 겸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관공사 위주였던 대보건설 포트폴리오에 민간 개발사업을 추가, 확대하고 동해 북삼 하우스디(hausD) 등 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기춘 대보그룹 사장

최정훈 대보건설 부사장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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