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기전자시험硏, 전기전자제품 해외인증 지원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붐업코리아(Boom Up Korea) 수출상담회'에 참가, 국내기업의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은 전기전자, 의료기기, 전자파, 화학환경, 기계계량, 에너지, 해외인증 전문가를 배치, 수출하는 기업에게 해외인증취득전략·획득방안을 설명하고, 수출기업과 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해외인증 취득 방안을 제공했다.아울러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1개국 42개 해외기관과 업무 협력을 통해 미주지역 UL 인증, 유럽지역 CE인증, 중국 CCC 인증 등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한다.연구원 관계자는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기업에게 인증 획득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상담과 기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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