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강업-영흥철강 흡수합병 결정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목강업은 4일 영흥철강 주식회사가 삼목강업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영흥철강이다. 합병 비율은 영흥철강 : 삼목강업 = 1 : 1.6115007이다. 합병 기일은 내년 4월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해 4월13일이다.삼목강업 측은 "이번 합병은 자동차부품 사업 부문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 안정성 확보 및 투자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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