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와 브라질 원두의 조합으로 블렌딩한 겨울 한정 스페셜티 시즈널 원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겨울 추위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녹여 줄 겨울시즌 한정 스페셜티 원두로 윈터 블렌드’15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할리스커피에서는 우리나라 사계절에 맞춰 기후 별로 즐기기 좋은 ‘스페셜티 커피 시즌 블렌드’를 매 계절마다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윈터 블렌드’15는 산도가 높고 중후한 맛이 특징인 과테말라와 균형감이 좋고 부드러운 브라질 원두를 주로 블렌딩해 달콤한 카라멜 맛과 향, 레드와인의 깨끗한 산미, 중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즈널 원두를 사용해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골라 커피를 집에서 내려 마시는 ‘홈카페족’은 물론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선물로도 좋다.전국 드립커피가 제공되는 50여개 매장에서는 2016년 1월8일까지 할리스 윈터 블렌드’15 구매 고객에게 매장에서 바로 윈터 블렌드’15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드립커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할리스 원터 블렌드’15는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휴게소 및 특수매장,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만7000원(포장원두, 226g)으로, 전국 드립커피 매장에서 한잔 당 4500원에 즐길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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