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심초사, ‘구두가 다 헐었네요’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2일 대전전력산업발전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새 구두 한 켤레를 선물 받았다. 지난해 7월 1일 취임 후 500일간 시정현안에 매진해 온 권 시장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는 의미에서다. 임기 동안 권 시장이 현장을 누빈 거리는 3만8000여㎞로 그간의 여정에 낡아진 구두를 새 구두로 바꿔준다는 의미부여도 함께 곁들였다. 권 시장이 대전전발협 관계자들로부터 선물 받은 새 구두를 행사장에서 갈아 신고 있다. 대전시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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