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연말연시 위한 '홈파티 세트'와 '양주·와인 할인 대전'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행사 상품을 선보였다.세븐일레븐은 일본의 인기 디저트 브랜드인 북해도 스위트 '더블프로마쥬 치즈(2만2000원)'를 출시했다. '더블프로마쥬 치즈'은 북해도산 신선한 우유와 자연의 맛이 느껴지는 뉴질랜드산 치즈를 사용한 고급 치즈케이크다. '더블프로마쥬 치즈' 구매 고객에겐 '헬로키티다이어리'가 무료 증정된다.세븐일레븐은 국내 유명 디저트 전문점인 제이브라운의 '마스카포네 롤케이크(1만8000원)', '초코&초코 롤케이크(1만8000원)'도 선보였다. '마스카포네 롤케이크'는 부드러운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초코&초코 롤케이크'는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의 진한 맛과 네덜란드산 코코아 가루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상품이다.세븐일레븐은 이외에도 '블루베리요거트(2만5000원)', '라즈베리쇼콜라(2만5000원)' 등 일반 케이크 6종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7종을 포함해 총 22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상품을 판매한다.연말 가족들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도 눈에 띈다. 세븐일레븐은 '로제스파게티세트(5900원)', '캘리포니아롤세트(1만원)', '먹물고르곤졸라피자(1만3900원)' 등 총 6종의 홈파티 세트를 판매한다.세븐일레븐 케이크는 오는 8일까지 사전 예약 받으며 22~25일 중 원하는 날짜에 찾아가면 된다. 이 기간 점포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크리스마스 시즌, 멀리 있는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택배 전용 상품도 운영한다. 판매 상품은 서울 3대 빵집 나폴레옹 과자점에서 만든 프랑스 프리미엄 쿠키 세트 2종(4만원~4만8000원)과 '도쿄바나나(2만6000원)', '존바바토스아티산 향수(6만7000원)' 등 총 7종이다. 오는 18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택배 주문을 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수령 가능하다.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간의 파티나 모임을 위한 '와인 대전' 행사도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23종의 양주 및 와인 할인 대전을 열고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한편 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행사 상품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세븐일레븐 롯데카드로 특정 기간(23~25일) 내 케이크 상품 구매시 50%(청구할인 20%, 페이백 30%)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이용고객도 30% 현장 할인(일부 상품 제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할인 외에도 올레 멤버십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대, 비씨, 신한, 롯데 L포인트를 이용해 카드사별 20%에서 최대 전액 차감 결제까지 가능하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색의 차별화된 상품을 많이 준비했다"며 "세븐일레븐을 통해 알뜰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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