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어워즈에서 상을 탄 브라보, 메시, 네이마르,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가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하는 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어워즈에서 최우수선수상을 가져갔다.스페인프로축구연맹(LFP)는 1일(한국시간) 2015 LFP 갈라 어워즈 시상식을 했다. 2014-2015 시즌 부문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선수는 메시가 됐다. 메시는 지난 시즌 서른여덟 경기에서 마흔세 골을 터트려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도왔다. 이외에도 최고의 공격수상도 거머쥐며 메시는 2관왕에 올랐다.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는 팬 투표에 의해 정하는 '파이브스타플레이어상'을 수상해 최고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2015 LFP 갈라 어워드 수상자 최우수선수상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최고의 골키퍼 : 클라우디오 브라보(바르셀로나)최고의 수비수 :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최고의 미드필더 :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최고의 공격수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최고의 감독 : 루이스 엔리케(바르셀로나)최우수남미선수 : 네이마르(바르셀로나)최우수아프리카선수 : 소피앙 페굴리(발렌시아)파이브스타플레이어상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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