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세계 3대 초콜릿 기라델리와 시즌 메뉴 출시

1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메뉴 ‘다크 초콜릿 스무디’ 2종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무디킹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GHIRARDELLI)社의 100% 코코아를 함유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다크 초콜릿 스무디’ 2종을 12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스무디킹의 다크 초콜릿 스무디는 ‘다크 초콜릿 스트로베리’와 ‘다크 초콜릿 크랜베리’ 두 종류로, 100%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다크 초콜릿과 과일, 단백질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100% 코코아 파우더는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높여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아 파우더는 세계 3대 초콜릿 회사인 기라델리의 제품으로 가는 입자가 초콜릿의 달콤함을 그대로 전해준다.다크 초콜릿 스트로베리는 다크 초콜릿과 딸기, 단백질 파우더 등을 블렌딩한 스무디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칼로리가 200㎉ 이하로 낮아 초콜릿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일 권장량 40%에 해당하는 비타민C와 8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S 사이즈 기준). 다크 초콜릿 크랜베리는 다크 초콜릿에 크랜베리와 블루베리, 단백질 파우더 등을 블렌딩해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스무디다. S 사이즈 기준으로 두부 약 100g에 해당하는 단백질(9g)을 섭취할 수 있어 식사 대용이나 건강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A도 1일 비타민 권장량 기준으로 33% 함유돼 있다. 한편, 다크 초콜릿 스무디는 지난 해 미국에서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돼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도 미국 시장에서 시즌 메뉴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모두 S사이즈 기준 4900원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