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에 우종범 씨 선임

방통위, 30일 임명장 수여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우종범 씨가 선임됐다.

▲우종범 사장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최성준 위원장이 방통위 동의를 얻어 우종범 씨를 EBS 사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우 신임사장은 1953년 생으로 양정고,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대전교통방송 본부장, 제주MBC 대표이사 사장, MBC 라디오본부장 등을 거쳤다. 방통위는 30일 신임 EBS 사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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