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맘스케어,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이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결연 복지센터인 명진들꽃사랑마을과 혜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여성 임직원ㆍ설계사들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 21명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했다. 또 영아들을 직접 목욕시키는 등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황인정 브랜드전략팀장은 "맘스케어 봉사단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엄마의 마음으로 지난 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맘스케어 봉사단과 같이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