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은씨. 대전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대는 교내 한의학과 졸업생 전가은씨(07학번·사진)가 ‘59회 국가직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재경직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전씨는 72명 선발에 2098명이 응시한 이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직에 진출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그는 끊임없는 도전의식과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스스로 만족을 느낀다고 말한다.전씨는 “한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공직에 진출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큰 보람을 느끼고 싶었다”며 “공직생활이 시작되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공익을 고민, 국민을 위해 노력하도록 마음을 다잡겠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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