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현장상담 나선 홍석우도의원 '기업지원정책 설명'

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중앙)이 경기신용보증재단 1일 현장상담사로 나서 중소기업 등 영세 업체 관계자들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양주)=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병기) 1일 현장상담사로 경기도의회 홍석우(새누리·동두천1)이 나섰다.홍 의원은 이날 동두천시 중앙로 두드림희망센터 내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원 보증업무 관련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홍 의원은 이날 현장상담에 앞서 경기신보 양주지점에서 주요 보증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홍 의원은 이날 삼담에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신보의 보증지원 업무에 대해 자세히 상담했다.  홍 의원은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이후 여전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저금리의 보증상품을 안내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상담 후 "메르스 이후 아직도 영세 소상공인들은 경영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소상공인 등 기업인과 직접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제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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