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생명공학 기반 줄기세포 연구·개발업체 테고사이언스의 ‘줄기세포 인 비보(in vivo) 이동 유도방법’ 기술이 일본에 이어 미국 특허청에 등록됐다.테고사이언스는 연골·골결손치료제와 피부손상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24일 공시했다.회사는 본 조성물 특허가 미국에 등록됨으로써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국 시장조사기관 GBI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근·골격계질환 치료제 시장은 연간 7.3% 성장해 2017년 548억 달러(63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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