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9년 전 이연복 모습 공개…눈 가리고 양파 썰기

이연복.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활의 달인'이 9년 전 방송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의 모습을 공개했다.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출연한 달인 2632명 중 '맛의 달인'들을 집중 조명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인물은 스타 셰프 이연복. 9년 전 출연했던 이연복은 눈을 손수건으로 가린 채 허벅지 위에서 양파를 써는 기술을 선보였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연복은 "칼질을 어렵게 배웠기 때문에 두려움은 없다"며 "칼은 곧 나의 분신"이라고 말했다.이연복은 당시 '생활의 달인'을 통해 유명세를 탔고 SBS '스타킹' 등을 거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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