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올해 마지막 특가…필리핀 8만9000원부터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아시아는 23~29일 올해 마지막 '빅세일'을 진행한다.빅세일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내년 5월1일부터 2017년 2월 5일까지다. 에어아시아는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 인천 출발 방콕(돈므앙) 직항 노선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 필리핀 마닐라, 세부, 칼리보 직항 노선은 모두 8만9000원부터, 부산 출발 칼리보 직항 노선은 7만9000원부터 내놨다.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이 가능한 인천/부산 출발 싱가포르, 페낭, 조호바루 노선은 12만3000원부터, 인천 출발 태국 푸켓, 치앙 마이, 치앙 라이, 크라비, 핫야이 노선은 모두 12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과 인천 출발 방콕(돈므앙) 직항 노선의 프리미엄 플랫베드는 2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이번 2015년의 마지막 빅세일은 2016년 여름휴가, 추석 연휴, 2017년 설 연휴까지 여행 가능한 항공권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빅세일의 모든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 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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