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스마트노원 앱 이벤트 포스터
또 노원구가 운영 중인 모든 교육 강좌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확인 및 신청·결재 처리까지 즉시 가능하다.특히 내게 알맞은 복지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는 ‘맞춤복지 서비스’, 뉴스레터 및 노원구 소식지를 모바일로 볼 수 있는 ‘노원 No.1 뉴스’, 쓰레기 무단투기 제보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현장신고 서비스’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 추가 설치 없이 첨부문서를 바로 볼 수 있는 ‘모바일 문서뷰어 서비스’와 ‘모바일 교육신청 결제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하나의 앱으로 제공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모바일을 통한 완전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노원 앱 사용자가 2만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스마트노원 앱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통합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노원’ 앱은 지난 12일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2015 앱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공모전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