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6년 '무한도전' 달력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G마켓이 19일 정오부터 2016년 '무한도전' 달력의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무한도전' 방송 한해를 정리하는 내용이 될 전망이다.특히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한 정형돈의 활약상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무한도전' 달력은 탁상, 벽걸이 두 종류와 다이어리 두 종류로 제작된다. 탁상용 달력은 2015년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뒷면의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을 도입해 이전보다 더욱 독특해진 '무한도전' 달력만의 이미지를 살렸다. 주문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되며, 내달 15일부터 차례로 배송된다. 아울러 예년과 마찬가지로 2016년 '무한도전' 달력은 제작비 등을 제외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분야 공헌에 사용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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