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다함께 타타나
'The 쉬운 새주소 사업'은 전국 최초로 기존 건물번호만 표시된 건물번호판에 건물번호 순서정보를 추가함으로써 복잡한 골목길 어디에서도 즉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로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울시에서도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타타타' 사업은 몸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병원까지 모셔다드리는 복지서비스로 지역 주민단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업주체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마을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그간 창의적인 제도개선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우수사례에 2건이나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