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칩과 초코렛 토핑의 환상적인 조합 ‘초코 비스켓’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KFC의 스테디셀러 스낵 메뉴인 ‘비스켓’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누텔라’가 만났다.KFC는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고 달콤하게 녹여줄 신제품 ‘초코 비스켓’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초코 비스켓(개당 2500원)은 초코칩이 들어간 비스켓 위에 초콜릿 토핑을 얹어 구운 메뉴로 초코칩을 씹는 식감과 깊고 진한 초콜릿 토핑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또한 KFC의 대표 스낵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좋은 기존의 비스켓에 두 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가 두 배로 풍성한 초코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한 겨울의 눈을 연상하게 하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제공함으로써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초코 비스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일명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15g)가 증정된다. 누텔라를 곁들이면 초코 비스켓의 풍부한 초콜릿 맛을 한층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누텔라 추가 구매 시 600원)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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