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사진=김현민 기자]
[수원=아시아경제 정동훈 인턴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23·성남)가 미얀마를 상대로 원톱을 맡는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61)은 12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 홈경기에 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했다. 대표팀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26·스완지시티),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23·전북)이 2선을 책임진다. 정우영(26·빗셀 고베)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뒤를 받친다.포백(4-back)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23·호펜하임), 김영권(25·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34·알 힐랄), 장현수(24·광저우 부리)가 자리하고, 골문은 김승규(25·울산)가 지킨다.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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