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조달청장이 성북세무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진척상황을 브리핑 받고 있다. 조달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김상규 조달청장은 12일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세무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조달청 맞춤형 서비스로 시공·관리 중인 이 공사는 지난해 2월 착공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완공 후에는 현재 청사를 임차해 생활하고 있는 성북세무서 직원들이 입주해 근무할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에 연면적 7450㎡(2250평) 규모로 건립된다. 김상규 청장은 “동절기를 앞둔 현 시점 공사현장에선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중요해진다”며 “공사관계자들이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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