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세훈 카카오 CFO는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용달이나 개별 화물 진출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온디맨드 중에서도 교통, 홈서비스, 딜리버리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모바일 시대에 가장 불편한 부분들을 O2O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시장의 규모나 수익화 방법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 향후 1-2년간 분기별로 1-2개씩 새로운 O2O서비스 출시 및 오프라인 시장, 투자 계획 등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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