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수능 시험지구 및 시험장 파견관 회의 개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0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파견관 회의를 개최했다.

"수능 시험장 점검 및 지원으로 안정적 수능 운영 체제 구축"[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0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파견관 회의를 개최하고, 시험장 점검 및 운영 관련 파견관 업무처리지침을 전달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구 및 시험장 파견관 6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파견관 임무, 수험생 및 감독관 예비소집 요령, 부정행위 방지대책, 비상사태 발생 시 처리 요령 등을 매뉴얼화해 안내했다. 선태무 부교육감은 “파견관으로서의 임무를 숙지하고, 해당 시험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교육청은 12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부 및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시험장 준비상황 점검 및 지원을 통해 원활한 시험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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