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감사위원, 20대 총선 출마 위해 사직서 제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김영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김 감사위원은 고향인 경남 진주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경남 진주을은 김 감사위원과 진주고등학교 동창인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다.김 감사위원은 행정고시 27회로 감사원 재정·금융감사국 총괄과장, 특별조사국장,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김 감사위원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2013년 4월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2년 3개월간 사무총장에 재직했으며, 지난 7월 감사원 감사위원에 임명됐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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