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 냉장고 열어보니 '염소머리'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에서 특이한 재료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2회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MC 김성주 정형돈과 김풍, 미카엘, 박준우, 샘킴, 오세득, 이찬오, 이연복, 이원일, 최현석, 홍석천 등 10인의 셰프 군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 최현석의 냉장고를 주제로 셰프들의 15분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 앞서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돼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집에서의 요리는 아내가 다 한다"는 최현석의 말대로 대부분의 재료들은 평범한 가정집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냉동실 비닐 속에서 염소 머리가 등장해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경악하는 MC들에게 최현석은 "누구에게 받았는데, 아내가 요리하는 법을 몰라 그대로 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불가리아 출신인 미카엘은 염소 머리를 보더니 "혀와 뇌, 볼살 등을 먹는다"며 "맛있는 부위다. 굉장히 비싼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또 셰프들은 일제히 냉장고 앞으로 몰려나가 최현석의 염소머리를 구경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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