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9일 인터넷 직영 쇼핑몰 '롯데 올마이쇼핑몰'을 오픈했다. 롯데 올마이쇼핑몰은 상품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다른 유통점에 비해 가격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 올마이쇼핑카드로 결제하면 전 품목 5%할인 혜택도 있다.올마이쇼핑몰은 생수·탄산수, 쌀·잡곡·라면, 분유·두유 등과 같은 생필품 정기배송 서비도 제공한다. 정기배송 신청은 배송주기와 요일을 선택하고 카드 결제정보를 등록해 두면 결제 하루 전 안내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선택한 생필품이 자동배송 된다.롯데 올마이쇼핑몰은 롯데카드 회원이면 롯데카드 홈페이지 (www.lottecard.co.kr) 가입 후, 롯데e라이프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카드 및 엘포이늩(L.POINT)로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결제액의 0.5%를 L.POINT로 익월 말 적립해주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쇼핑몰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말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및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각각 1인 1매에 한해 절반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주별 이용금액이 가장 큰 10명을 '올마이 쇼핑 KING'으로 선발해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주단위 카테고리별 상품 10개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슈퍼 위크' 할인 이벤트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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