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전세대란!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 기회 송산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실수요자 주목

대방노블랜드

총 면적 약 1600만평 규모로 수도권 최대 신도시 개발 지역인 송산 신도시는 공룡알 테마파크와 국제테마파크를 제외한 동ㆍ서ㆍ남측의 3개 지구로 나뉜다. 동측을 시작으로 남측ㆍ서측 순서로 개발될 예정으로, 개발이 시작된 동측은 96만평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동측 주거단지는 송산신도시의 시범단지로써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분양가 상한제와 신도시 시범단지로 상대적으로 주변 안산시내의 기존 주택과 재건축 아파트들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우수하다는 평가이다. 주변아파트들의 전세가가 3억에 이르는 상황에서 안산의 가장 번화지역인 고잔동일대와 고잔역, 중앙역을 차로 10분내외로 이용할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과 친환경적 생활이 가능한 송산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산신도시는 2017년말 개통되는 시화교, 송산교를 통해 안산과 바로 직접 연결되어 실제로 안산생활권으로 간주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시화호 습지공원과 높은 녹지율을 갖춘 계획 신도시로서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안산주거단지가 노후화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환경을 대체할 주거단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이 안산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송산신도시에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의 초석이 될 대방 노블랜드 1차가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대방 노블랜드는 2015년 도급순위 49위 건설사로 경기북부, 세종시,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브랜드 타운 형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게 쌓아왔다. 현재 송산신도시내에 분양중인 건설사 중에 도급순위가 가장 높고 부채율도 낮아 안정적이고 건실한 업체라는 평가를 가지고 있다. 금번 대방 노블랜드가 송산신도시에 공급할 아파트는 전용 84㎡ 주택형, 총 73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평당 900초반대로 3억 내외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같은 평형대의 안산지역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또한 대방 노블랜드는 아파트 내에 총 3대(주방, 안방, 거실)의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혜택과 1층 앞 정원 및 최상층 다락방, 테라스공간의 특화설계에 최대 200M의 동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단지 내 중앙공원 설계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시범단지 내 총 8,000여세대의 공급물량 중 1~6차 현장 총 3천여세대를 계획하고 있어 송산신도시 최대 랜드마크 브랜드타운 조성으로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아파트 시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송산신도시는 수도권에서 앞으로 보기힘든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그 가치가 높을 것이며, 다양한 개발호재에 더불어 안산직접 생활권으로 시세는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 초기시점에서 어떤 곳이나 관심도가 약간 낮을 수 있으나, 광교, 동탄신도시 등을 보면 인프라가 구성되고 입주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어, 현재 안산시보다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낮은 송산신도시에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대방 노블랜드의 경우 중심상업지구 인접과 안산과 연결되는 다리와 가까운 입지여건 뿐만 아니라 서비스품목 제공 및 특화설계 등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송산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1차는 오는 11월 19일(목)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며, 견본주택 위치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이다. 문의: 1688-97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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